82-84 Team Blog #1


뭐.. 평생 알지 못해도 상관없는...
(이 내용은 지식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구글에 들어가보면.. 언어도구가 보인다.

으음...
클릭해보자.



오... 다양한 언어로 구글을 볼 수 있는가보다..
그런데 여기서 뭔가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스웨덴 요리사어. ㅋㅋ??? 스웨덴의 요리사들은 다르게 말하나보지? ㅋㅋㅋ



어라? 오크어?? 오크어??????


 
이분? 이분인거임??? 정말 이분의 언어인 검미???



그래서 검색해봤다...
오크어가 있는 것인지... (1㎖ 의 당황스러움과, 1㎖ 의 기대감에...)


위키백과를 뒤진결과...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글은 유럽 등에서 실제로 쓰이는 자연언어에 대한 것이다. 그 외의 '오크어'라는 이름을 가진 언어에 대해서는 오크어 (동음이의) 참조

오크어(Lenga d'òc) 또는 옥시타니아어((L')Occitan)는 프랑스루아르 강 남부 (6개 레지옹과 23개 데파르트망)에서 사용된다. 이탈리아알프스 지역 계곡, 즉 발레다오스타 주칼라브리아 주의 소규모 공동체, 그리고 에스파냐아란 계곡(Val d'Aran)에서도 사용된다.


언어와 방언
일부 학자들은 오크어를 여러 하위 언어들을 포함하는 언어군으로 간주하기도 하고, 방언군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역사
오크어는 중세 유럽에서 최초로 구어로 된 운문을 작성하는 데 쓰인 트루바두르들의 언어였다. 오시타니아에 대한 프랑스 왕가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14세기를 전후해 오크어의 사용은 감소세로 들어갔다. 오크어의 사용은 프랑스 혁명기에 급격히 감소했는데, 이는 프랑스 내에서의 언어의 다양성이 새롭게 각성된 프랑스 민족주의에 대한 위험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헐.,..........오크어는 프랑스 지방에서 사용하는 방언인 듯하다.
여튼 오크어 라는 것이 있었잖아 ㅋㅋㅋㅋ

더 궁금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을 참조하도록하고...



이쯤에서 쓰랄 형님을 만날 때 필요한 게임오크어를 배워봅시다.

     우그 (Ug) 안녕, 만남의 인사
     구~게 (Gug'ye) 잘가, 작별인사
     예브 (Yub)
     누브 (Nub) 아니오
     미 (Me) 나, 자신
     라트 (Lat) 너, 당신
     후~와 (Hoowah!) 반가움의 외침소리
     스카~ (Skah!) 경멸의 외침소리
     하! (Har!) 하하, 웃음
     럴그 (Rulg) 감사의 말
     블라 (Blah) 말하다
     그룩 (Gruk) 말하다

     쓰롬카 (Throm'ka) 안녕 (형식적, 존경의)
     따부 (Dabu) 네 (기쁨의 뜻)
     적저그 (Zugzug) 알겠습니다 (복종, 존경의)
     록타 (Lok'tar) 준비하라, 주의를 기울여라)
     록타 오가! (Lok'tar Ogar!) 영광스런 전투를 준비하라

     붑호쉬(Bubhosh) 거대한, 큰
     스나가(Snaga) 노예
     눕호쉬(Nubhosh) 나쁜, 왜소한
     부웁(Buub) 돼지
     푸쉬두그(Pushdug) 냄새나는
     그롭(Glob) 바보 



그럼 모두 그롭! (?!)

*오크 언어(?) 자료출처: 1+1=22 님의 네이버 블로그


ps. 설마 게임의 오크언어와 혼동하는 것은 아니겠지 ㄱ-?

Posted by 요염한네로
Nero/이것저것 l 2009. 1.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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