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터 예비군 훈련에 '수색정찰'이 포함되고 서바이벌 장비를 이용한 팀별 교전 방식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뭐..서바이벌 장비를 이용한 훈련은 이전부터 했었지만,
항상 "에음.. 장비 부족으로 내년에 하죠~" 라는 말만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귀찮아도 하고 싶었구만요 T_T)
올해는 철저하게 한답니다.
예비군 훈련 참가자를 팀 단위로 나눠 합격팀에는 휴식과 기념품
(-_-??? 휴식은 그렇다치고, 기념품은 또 뭥미..)을 지급하고,
불합격 팀은 합격할 때까지 재측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거참...말만 이렇게 하고 정작 가면, 야비군 파워에 밀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래저래 뭘 하든, 그냥 설렁설렁 했으면 좋겠어요 T_T
기념품 같은 거 안줘도 40분 수업할꺼 1번만 제대로 끝내면 남은시간 휴식드립니다~
하면 5분안에도 텐트 치는데요 뭘..이렇게까지 할필요가 =_=
(귀찮다규.!! 힘들다규.!! 졸립다규!!)
이번이 4년차인데 올해는 편하게 갔다왔으면 T_T
'Nero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대의 PC에서 다중모니터를 사용하게 해주는 UltraMon (1) | 2009.02.16 |
---|---|
다량의 파일 이름을 (적당히)원하는 대로 바꿔보자. (0) | 2009.02.01 |
2008 연말정산 계산기 (0) | 2009.01.16 |
구글의 언어도구... (0) | 2009.01.06 |
모두들 Happy New Year ~ ♡ (1) | 200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