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친님이랑 쁘띠프랑스를 갔다가 왔습니다 ^-^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이리저리 이국적인 건물이 인상 깊은 곳입니다.
위치는 청평호 근처로 가평가는 길 사이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평 가는 길은 휴양지가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았는데,
일요일 12시에 출발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길이 안 막히고,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2시간 정도 걸린듯...)
그리고 근처에 남이섬이 있어서, 아침 일찍 오면 둘다 보고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실망을 많이 했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보다는 주차시설과 돌출된 콩크리트와 좁아보이는 시설입니다.
쁘띠프랑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주차장도 있지만, 찾아오는 인원보다 작아서 인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다만 바로 근처에 음식점들이 있는데, 거기서 밥을 먹으면 주차장을 빌려주는듯 하네요.
도착하기 전에 사진들을 보면 꽤 넓어보이고, 멋있을 줄 알았는데...
들어가기 전에보면 콩크리트가 먼저 보입니다.. ;;
경사진 부위에다 만들어서 그런지 언덕을 넢이기 위해서 한 것 같은데,
부지도 좁아보이고, 과연 돈 내고 들어갈만한가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 입장료가 있는데요 성인 1인당 8000원입니다;;
(둘이 가니깐 16,000원... ㄷㄷㄷ)
그래도 막상 들어가보니 흰색으로 칠해진 깔끔한 건물들로 좋던데요.
이리저리 건물들을 돌아디나다 보면 멋있는 거리들이 많더군요.
게다가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한 쁘띠 프랑스는
사이사이 그려진 어린왕자 벽화, 인형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 가서 1~2시간은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건물마다 전시해 놓은 물건들도 있었는데,
생떽쥐베리관(생떽쥐베리의 일생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음)
오르관 하우스(주기적으로 오르관을 설명하고 음악을 틀어줍니다.)
프랑스의 닭조각품 전시관...
또 시간마다 음악회도 하더군요..
다른 볼거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질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부다 보는데 3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놀만한 것은 없구요.
결국 할 것은 사진찍기가 전부인듯...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놀러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래는 가서 찍은 사진들...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이리저리 이국적인 건물이 인상 깊은 곳입니다.
위치는 청평호 근처로 가평가는 길 사이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평 가는 길은 휴양지가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았는데,
일요일 12시에 출발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길이 안 막히고,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2시간 정도 걸린듯...)
그리고 근처에 남이섬이 있어서, 아침 일찍 오면 둘다 보고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실망을 많이 했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보다는 주차시설과 돌출된 콩크리트와 좁아보이는 시설입니다.
쁘띠프랑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주차장도 있지만, 찾아오는 인원보다 작아서 인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다만 바로 근처에 음식점들이 있는데, 거기서 밥을 먹으면 주차장을 빌려주는듯 하네요.
도착하기 전에 사진들을 보면 꽤 넓어보이고, 멋있을 줄 알았는데...
들어가기 전에보면 콩크리트가 먼저 보입니다.. ;;
경사진 부위에다 만들어서 그런지 언덕을 넢이기 위해서 한 것 같은데,
부지도 좁아보이고, 과연 돈 내고 들어갈만한가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 입장료가 있는데요 성인 1인당 8000원입니다;;
(둘이 가니깐 16,000원... ㄷㄷㄷ)
그래도 막상 들어가보니 흰색으로 칠해진 깔끔한 건물들로 좋던데요.
이리저리 건물들을 돌아디나다 보면 멋있는 거리들이 많더군요.
게다가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한 쁘띠 프랑스는
사이사이 그려진 어린왕자 벽화, 인형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 가서 1~2시간은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건물마다 전시해 놓은 물건들도 있었는데,
생떽쥐베리관(생떽쥐베리의 일생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음)
오르관 하우스(주기적으로 오르관을 설명하고 음악을 틀어줍니다.)
프랑스의 닭조각품 전시관...
또 시간마다 음악회도 하더군요..
다른 볼거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질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부다 보는데 3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놀만한 것은 없구요.
결국 할 것은 사진찍기가 전부인듯...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놀러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래는 가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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